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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2022.08. 31

 

-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입성 도전

 

AI 플랫폼 기반의 희귀질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가 지난주 한국거래소(KRX)에 상징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지난 2020년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준비해온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5월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데 이어

불과 3개월만에 상장예비심사청구까지 제출을 완료하였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5월 기술성평가 통과 이후 시리즈A~C 펀딩과정에서 발행해온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하여

재무적 건전성을 높였다. 이는 상환전환우선주가 K-IFRS 회계정책에서 부채로 인식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기업공개(IPO)에 성공할 경우 공모 구조를 전량 신주로 꾸릴 계획이기 때문에 신규 자본금 유입이 확대되어

자본 확충 효과에 따른 재무적 건정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인 케미버스를 통하여 총 9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4월 유한양행과의 K-RAS 저해제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 협약 체결하였다.

 

또한 주력 개발군인 PHI-101 AML(불응성 급성골수백혈병)에 대하여 한국과 호주에서 다국적 임상 1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2023년을 본격 성장기로 선포하고 글로벌 임상 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기술 수출 확대등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