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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ASH에서 PHI-101 항암효능 발표 2021.12. 14

 

- 차세대 FLT3 유전자 돌연변이 표적항암제 ‘PHI-101’의 혈액암 초기임상 결과 발표

-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 첫 성과물의 본격적인 신약성공가능성 확대

 

빅데이터 및 AI 플랫폼 기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세계 최대 혈액 분야 학회인 미국 혈액 암학회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연례학술회의에 참가하여 글로벌 혁신신약  PHI-101 의 초기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이 행사는 오는 1211() 부터 17() (이상 미국 동부시간 기준)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회사가 개발중인 글로벌 혁신신약 PHI-101 AML은 인공지능 플랫폼 케미버스의 심장독성 예측 모델을 통한 후보물질 최적화 기술을 통해 발굴한 차세대  FLT3 돌연변이 표적항암제이다. 글로벌 연구기관과 실시한 비임상시험에서 PHI-101은 기존 FLT3 표적항암제로 인한 약물 내성 돌연변이를 모두 억제하며 동물 대상 항암효능과 생명연장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 1(한국, 호주)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특정 유형의 백혈구암으로 조혈세포의 변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혈액세포가 골수에서 생성 축적되어 지면서 정상 혈구의 수가 급감함으로싸 나타난다. FLT3 변이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약 30% ~ 35%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이상으로 불량한 예후인자로 알려져 있다.  PHI-101은 회사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세번째 용량 증강 임상시험에서 동일 타깃의 표적항암제와 비교했을 때, 변이된 조혈모세포를 감소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임상 시험 성과가 기대되어 진다.

다국적 제약사 로쉬 출신인 파로스아이바이오 한혜정 신약총괄개발 사장(CDO)이번 국제 혈액암 학회를 통해 차세대 FLT3 표적 항암제인 PHI-101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PHI-101은 자체 구축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국내 최초로 임상 1단계까지 발전 시킨 글로벌 신약후보물질로 상업적 가치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항암연구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최근 바이오인공지능연구소의 서울사무소를 확장 설립하여, IT 및 임상 관련 우수 연구 인력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본사(경기도 안양시)에 합성 및 바이오 연구실을 자체 설립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를 통한 신약후보물질의 설계 및 발굴과 더불어 의약화학 및 약리평가를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편 회사는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2022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진행을 추진하고 다.   .